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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모 일상/#일상

주안남부역 이디야에서 파니니 먹고 반해쪙

주안남주역 이디야에서 파니니 먹고 반해쪙



못생기고 깜한손 출현 ㅋㅋㅋㅋ

아 작년 여름에 태닝샵을 너무 오래 다녔나봐요..

도무지 하얗게 될 기미가 보이지 않음...꺼이꺼이..

다신 태닝 하지 말아야지..하얀살 되고파..이젠..엉엉



점심시간에 식당에서 밥을 먹었는데

또또또!!!이상한 이물질이 나와서 밥맛이 떨어져서

제대로 못먹고 주안남부역에 있는 이디야커피에 가서

파니니를 시켰어여 ㅎㅎㅎ 파니니 넘 마싯쪙



원래 스벅에서만 먹었었는데.

이디야꺼는 첨먹어봤다능 ㅋㅋㅋㅋ

원래 전 이디야 프래즐 진짜 좋아하거든여 ㅎㅎ

근데 이디야꺼두 맛잇더라구염 ㅎ



안에 치즈 진짜 많이 들어가있쬬.?

이런 인심..너무 조으다..후하다..

맘에 든다...생각보다 별로 짜지는 않았다능 ㅎ



점심시간이라 그런가 사람이 꽤 많은편이더라구요 !



그렇게 난 파니니를 폭풍흡입을 하였고

회사에 돌아오자마자 화쟝실을 갔다.

그리고 아! 이디야에서 처음으로 어린잎녹차를 먹어봤는데

그건 비츄랍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