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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모 일상/#일상

자취생의 흔한 육개장 라면 식사 만찬이로구낭!


자취생의 흔한 육개장 라면 식사 만찬이로구낭!



모 혼자 사시는 자취생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

집에 라면만 한 30개 있네여 ㅎㅎ 육개장 10개?

비빔면 5개 너구리 5개 육칼 ㅋㅋㅋ치즈불닭볶음면 하하하..

그저 밥해먹기는 진짜 귀찮고..

예전집에 살때는 집이 커서 그래도 음식해먹는게 

좋았는데 ..이집은 너무 작아서..음식 해먹기도 귀찮고..

공간도 작아서..밥솥을 창고에 넣어놨거든요 ㅠㅠ햇반인생 ㅠ



그래서 가끔 이렇게 모 스크램블해먹고 ..근데 뭐 주가 라면이죠 ㅎㅎ

라면에 신김치에 하하...그래도..청량고추 팍팍넣어서

하나끓여서 먹으면 완전 배불러요 ㅎㅎ



엄마가 보내준 김치...그래도 지금 한 3개월내내 열심히 

잘먹고 있는데 아직도 김치 많이 남아있어요 ㅎㅎ

전 육개장라면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ㅎ

신라면이나 오징어짬뽕은 너무짜고 ㅠㅠㅠ

근데 컵라면으로 먹을때는 좋았는데...



막상 이렇게 봉지라면에 들은 육개장으로 해서 먹으니깐..

컵라면 맛이 덜나더라구여 실망실망 ㅠㅠ

그냥 냄비가 너무 커서 그랫던걸로 ㅋㅋㅋㅋㅋ

글두 맛잇게 혼자서 한그릇 클리어했어요~~~

김치에 계란후라이에 밥이여도 좋으니깐..

집밥좀 제대로 한끼 먹어보고싶네요 ㅠㅠㅠ

엄마가 해쥬는 엉엉 ㅠㅠ



그래도 대한민국 자취생들에게 라면과 김치는

거의 신같은 존재 아니겠습니까 ㅎㅎ

그래서 전.....집에 명절때 받은 스팸과 참치!!

3분카레 3분짜장!!라면으로 늘..전쟁이 나도

먹고 살수있을정도로 챙겨놨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