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역 불고기 맛집 가성비甲일쉐!!

주안역 불고기 맛집 가성비甲일쉐!!

주안역 불고기 맛집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던

순돌이네 연탄집을 어제 드뎌 가봤어요.

퇴근하고 어찌나 고기가 먹고 싶던지

그리고 집에서도 한 5분거리에 있더라구여 ㅎ

주안 지하상가 12번출구로 나와서 좀만 직진하다보면 있다능!

저희는 매운걸 좋아해서

간장불고기랑 파불고기랑 고추장불고기중에서

고추장불고기3인분을 시켰어염..ㅎㅎ

맨첨에는 이렇게 초벌된게 나오더라구염.

우앙 역시 주안역 불고기 맛집인건가..

색깔은 딱 봤을때 고추장불고기 같지 않은데

이상하게 매콤해보이긴 한다는거~ 신기방기!!

이렇게 직원분이 정성스럽게 파와 버무려주신당..

맨첨에 초벌된상태에서 파를 위에

올려놓고 어느정도 양념이 데워지고

파가 숨이 죽을때까지 한 2분정도

기다리라고 직원분이 친절하게 말씀해주셨어영.

어찌나 상냥하시던지...하하하..

주안역 불고기 맛집은 직원분들도 얼굴 보고 뽑나봐요 훗..

그렇게 고기가 총 완성되는데까지는 대략4분에서 5분정도..

엄청 빨리 먹을수 있다는 기대감!!

그리고 제가 원래 파를 별로 안좋아하거든여..

근데 이상하게 요기꺼는 이렇게 해서먹으니깐

맛잇더라구염..고추장불고기 맛을 보았을때 진심 넘 감격했어여..

어머 어쩜 이렇게 맛잇을수가..그래서 사람들이

주안역 불고기 맛집이라고 했었구나...

그러케 저희는 주안역 불고기 맛집에서

고추장불고기 3인분을 해치우고 볶음밥3인분을

또 주문한 우리..아니 고기가 넘 맛잇어서

슐이 자꾸만 들어가서 ...뭘 더 계속 시키게 된다능..

볶음밥이랑 남은 고추장불고기랑 해서 

같이 막 볶아줍니다 또 친절한 직원분께서

알아서 다해주십니다 하하.....

보기만해도 꿀꺽..

그리고 맛잇게 먹는 비법을 발견!!

주안역 불고기 맛집 순돌이네 연탄집에서

두배로 맛나게 먹는 방법은 바로 김과 콩나물에 같이

고기나 밥을 싸서 마법의 소스를 찍어서 먹으면 완전 따봉이라는거!!!

암튼 이날 진짜 배부르게 맛잇게 잘먹엇네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