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쭈꾸미 맛집 쭉심 끌려

부평 쭈꾸미 맛집 쭉심 끌려

제 친구중에 부평 쭈꾸미 맛집

쭉심 킬러인애가 있어요.

맨날 뭐만 하면 쭉심가자,

누가보면 쭉심 사장 딸인줄..

지굼은 중국에 가있는데요.

아마 다시 한국 들어오면 또 그러겠죠

"쭉심가자"

결국 그래서 온 부평 쭈꾸미 맛집 쭉심.

열기가 가득해서 그런지 가게 내부가

좀 덥더라구욤 ㅠㅠ

오호 아직 양념과 뒤덮이지 않은 

쭈꾸미의 뽀얀 자태를 보라..

소쥬는 선택이 아닌 필수지요.

호호호.

오랜만에 친구 두명을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요.

애매하게 평일에 만나서 술은 초l대한 조절했구요.

일끝나고 본터라 조금 아쉬운감은 있었네요.

아하하하

그렇지 이비쥬얼이죠!
부평 쭈꾸미 맛집 쭉심 !!!
새빨간게.. 제 장이 아파오는게 느껴지는군요.

근데 보이는건 이래도 그렇게 심하게 맵진 않구, 먹을만해요 ㅎㅎ

맵기 조절은 미리 할 수 있는데 안맵게 해달라 했거든용.

뭔가 사진이 더 새빨갛게 나온거같긴 해요.

아이폰의 위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평 쭈꾸미 맛집 쭉심 

맛있게 먹는 방법!!

깻잎에 무쌈을 올리고 쭈꾸미 올리고 

콘옥수수 올리고 쌈장 약간 넣어서 먹으면

입안에서 환상적인 바운스가~ 

빠운쓰빠운쓰~~~ 호호

그칭구가 지금 중국가있어서 그 이후로

한번도 안갔는데 이렇게 포스팅 보니까

다시 가고싶어지는군욤.

요즘 학원다니느라 부평 아주 출첵하는데

조만간 한번 때려줘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