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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모 일상/#맛집

송도신도시 카페 옥루몽 팥이찰져

송도신도시 카페 옥루몽 팥이 찰져




지난 여름날에 갔던 송도신도시 카페 옥루몽!

원래 이름만 들어봤었는데 뭔가

그냥 이름이 옥동자 생각난다,

하고 터무니없는 생각을 했던 곳이거든욤.


근데 밥먹고 나서 뭔가 시원하게

요기 할게 필요했는데 마침 친구가

여기 맛있다고 해서 들어오게 되었지요.



근데 송도신도시 카페 옥루몽

양이 크신 분들은 둘이서 한개도

모자를 수 있을거같아여.


크기가 무슨..

밥그릇임.



그리고 떡이 두개인데요.

따로 팔기도 하더라고요.

팥을 직접 해서 그런지 가격이 이 작은거 하나에 8처넌..


글고 안에 진짜 암것도 안들어서

하 가격깡패네 했는데

먹어보고 그런 생각 쏙 들어감..

솔직히 진짜 맛있어요 ㅡㅡ;



송도신도시 카페 옥루몽 가.격에 비해

창렬인 양 때문에 조금 그렇지만

하 맛있으면 비싸도되니까...........


일단 팥이 찰져요..

그냥 넘나 맛잇음.. 따른데랑은 확실히 다르고요.

떡이 일단 넘 몰랑거리고 맛있어서

이것도 또 추가해서 먹고싶은데

떡은 두개에 이처넌인가 그래요... 

캐.비.싸.


그치만 맛있어서 용서되는 그런 곳이에요.

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