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역 한솥도시락 치킨마요는 甲일쉐!

주안역 한솥도시락 치킨마요는 甲일쉐!!

가끔 이렇게 무슨 플래쉬를 설치하라고 뜨면 엄청 짜증나더라구요..

도대체 왜그러는건지..하...저 또한 컴퓨터를 잘 다루는 사람이긴 하지만.

이럴때마다 아무리 에프오를 눌러봐도 노답일때가 있답니당....

주말에는 남자친구랑 간만에 주안역 한솥도시락에가서

치킨마요을 먹었어여..캬~ 얼마만에 먹는건지..+_+

전 그냥 치킨마요 남자친구는 빅치킨마요!!

김치도 볶음김치로 두개나 샀어염..

예전에 스팸마요도 먹어봤는데 역시나..

그건 별로...주안역 한솥도시락에서 먹을때는

늘 치킨마요만 먹어요..근데 국은 사지 않는게

나을뻔했숴염..이날 우리가 어디갈려고 했뜨라..

어디 갈려고 하다가 해장겸해서 이거 먹고 간건데 하하..

밖에 잠깐 나갔따왔는데 비가 좀 내리기 시작하더니

다시 그쳤네여..올거면 확오든가..아님 덜오든가..힝..

이럴때는 짣응. 오늘하루도 빨리 지나가주길 바라면서

하...회사에 잇을때는 회사시간은 빨리가는데

알바만 가면 왜이리 시간이 무디게 가는지.

제가봐도 주안역 한솥도시락 언제나 핫한듯..혼밥하시는분들도

많이오고.근데 좀 홀이 더 넓었으면 좋았을텐데..홀이 넘 작고

테이블이 몇개 없어서...먹을수있는자리가 늘 부족하다능..

그러면 괜히 혼밥하는사람들은 둘이 온사람들 눈치도 보이고..

딱히 포장만 해야되는 현실. 그래도 이날 우리는 운좋게

자리가 있어서 앉아서 먹을수 있었어염 ㅎㅎ

갑자기 이렇게 얘기하니깐 주안역 한솥도시락이  또 먹고 싶어지네염..

아 이제 한 두달만 있으면 또 이사갈 준비를 해야하는데...

이번에 갈때는 지금보다는 확싫히 조금더 큰집으로 이사를 가야겠어여..

영 안되겠어여 넘 좁고 몬가 습한 기분이 든다고 해야할까여..

에어컨은 죽어도 안틀겟다는 일념하나로 8월까지 버텨봐야겠어여.

음냐음냐..주안역 한솥도시락 먹고 싶어지네염 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