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그런적이 있다. 이세상에 치수로 재보면 스트레스 안받고 안괴로운 사람 한명 없다고, 맞는말이다-그래서 난 요새는 고통속에서 또다른 즐거움을 찾고 있다. 모든지 강물흘러가듯이 순리대로 흘러가게 가만히 냅두면 되는데 그 순리를 꼭 깨뜨리고 그르치기 위해 건들려고 하는 사람들은 결국 사회의 낙오자가 되기마련이다. 내가 살아오면서 느낀것은 원래 잡혀있던것을 바꾸려하고 억지로 할려고 들면 그 그릇은 깨지기 마련이다. 다 만들어진 유리그릇을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다시 만들기 위해서는 그 유리를 깨고 첨부터 다시 해야하는데 왜 그걸 본인이 첨부터 다 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걸까,. 그렇기 때문에 난 그걸 알기에 귀를 닫고 눈을 감는다. 그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살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소중한것들을 자꾸 만들어간다 - 퇴근후의 일상. 그리고 이 현실속에서도 아 난 시원하게 에어컨 밑에서 일을 할수있구나, 라면서 본인의 행복은 생각하기 나름이다. 불행하다 생각하면 그것은 끝이 없고 밑에까지 내려가게 만드는것은 본인 환경 탓이 아닌 스스로가 만드는것이다. 하지만 이를 모르는사람들은 늘 남의 탓을 하곤한다.
오늘은 괜시리 피곤해서 그냥 끄적끄적 해보았다. 나름 이렇게 쓰니깐 감성돋고 좋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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