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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여행 간절곶 마음이 뚫리는 풍경!


울산 여행 간절곶 마음이 뚫리는 풍경!



울산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이번에 달이는 

데리고 가지 못했네여..요새들어 집안을 다 부시고 다녀서..

괜히 애견펜션을 이용했다가 물어주고 오는일이 생길것 같아서

이번엔 집에서 맘껏놀수 있도록 놀이터를 만들어주고

티비도 틀어주고 왔는데요. 그래도 내내 맘에 걸리긴 하더라구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보는 울산 여행 간절곶인줄알고

풍경을 담아 엄마한테 사진을 보내줬더니 엄마가 어렸을때

가족들끼리 갔었다고 내기억속에만 없는거라고 하시더라구염.

괜시리 죄송한 마음이 들었어요. 울산 여행 간절곶은 제가

30년넘게 살면서 봐왔던 바다들중에 쵝오였던것 같아요.



여행을 워낙 좋아해서 부산 해운대도 가보고 남해도 가보고

대구도 가보고 태안도 가보고 다 가봤지만.

남해가 1위라고 생각했던 생각이 싹 없어지는 순간이였죠.

그냥 울산 여행 간절곶을 딱 보는순간

와~밖에 안나왔어요...망망대해. 그리고 이쁜 풍경들



정말 이쁜것만 보고 이쁜생각만 할수 있는

동화같은 곳이였어여. 이런데서 살면 정말 초긍정이

될수있을것만같은 자신감도 들었죠.

하지만 막상 여기서 산다고 생각하면 매일

바다바람땜에 괴로워할듯.ㅠㅠㅠ


울산 여행 간절곶에는 역시나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어요.

가족들단위가 제일 많았던것 같아요.

사람들이 하도 울산 여행에서 간절곶은 빠질수가 없다해서

와봤는데 너무 좋아서 폴짝폴짝 뛰었네여 ㅠㅠ



그렇게 울산 여행 간절곶에서 저희는 썸 존에도 가보고

안에 있는 카페베네에서 마싯는 커피를 마시며 

담소도 나누도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울산 여행을

마무리 지었답니다. 여러분들도 시간되시면 용기내서 울산여행한번

도전해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