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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모 일상/#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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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동 대천항 횟집 갈수록 매력있는곳! 간석동 대천항 횟집 갈수록 매력있는곳! 저는 늘 먹으러만 다니는 것 같지만..그런것도 아닙니다 ㅎ...혼쟈 타지에서 살다보니집에서 잘 안해먹게 되더군요 ...맨처음에 한 2년동안은 곧 잘해먹었는데..이제 5년차 되니..쥬로 밖에서 먹게 되더라구요 ..ㅎ 전 소소한걸 좋아해서 ..주로 간석동 자유시장쪽에 있는여사장님 혼자서 운영하는 대천항 횟집 단골입니다.. 여자 혼자서 가게를 운영한다는게 만만치 않은데,외국인이 와도 몸짓 손짓 다 쓰시면서 장사를 하시는 곱디 고운 사장님을 보면'아 ..나도 노후에 이렇게 열심히 살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면서 존경을 하게 됩니다.. 이날도 어김없이 차갑디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방문했습니다.요새 입맛이 없어서 그냥 스끼없는 회 20000원짜리를 주문하고 5000원을 추가하여..
태어나서 서브웨이 첨 먹어봐또욤! 어제는 태어나서 쳐음으로...서브웨이라는곳에서 샌드위치를 사먹어봤어염..우아...이렇게 맛잇는걸여태까지 모르고 살았따니...모하고 살았던건가!!! 제가 먹을줄을 몰라서 저희 회사 주임님이 골라 주셨는데...아 맞다 30센치짜리를 10센치씩3등분 했어염 캬캬캬캬 근데 햄버거랑은틀리게 건강한 맛이랄까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할라피뇨랑 올리브가 엄청 많이 들어가있어서 전~~혀 느끼함도 없었어염 와안죤 따봉!! 근데 점심을 먹고 산지라..배불러서 더이상 못먹겟드라구염..글서..그냥..반먹고 반은 오널 아침에 먹어뿌렸네염 으힛 >,
티는 안내는게 제일 조은거 가타요... 요새 들어 마음이 많이 심란한것 같아요 ..뭐 이래저래...신경이 안쓰이는게 정말이지하나도 없네요 ..하지만 누군가가 그랫죠...이세상의 만물을 포함하여 걱정많은 사람만손해인거라고....생각이 많은 사람들은 비교적오래살지 못한다는 얘기도 들었던 적이 있는거 가타요.. 그래서 그런지, 그냥 아무이유없이 웃기도 하고 아무렇치않은척 하면서 지내지만 굉장히 거슬리는게 많은건심적으로는 어쩔수가없나봐요 .. 하지만 인간관계에서 제일 중요한것은내감정을 티내지 않는것이 포인트인것 같아요! 항상 아버지가 하시는 말씀이 있었죠 니가 어디서 뭘하는지 아무도 모르게 하라는말이요 ..그래서 말을 좀 더 아낄려고 하는데.착잡한 감정을 숨기기 위해 마냥 떠들면서이것저것 말하는듯해요... 좀더 사람이 무거워질 필요성이 있는듯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