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포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평 포차에서 한잔해 부평 포차에서 한잔해 이번 겨울때일거에요.좀 묵은것이지만 그래도추억의 일부니까 남겨보려고 합니당. 칭구들 만나면 이십대 초반에는그냥 부어라 마셔라 였는데그래도 나이좀 들고 개념좀 박히니적당히 먹기 시작했는데요. 그래도 삘받을땐 많이 먹다가도그가 되곤 하지요.. 이날은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감기 걸리기 전이라 목이 너무나 아파서진짜 침도 삼키지 못할 때였어요. 진짜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고통스럽고 물만 먹어도 아프고열감도 올라오고 그래서 몸이 정말 안좋았는데요.거기에 술까지 먹으려고 하니 죽을거같았어요.ㅠㅠ그치만 분위기는 맞춰야 하고 그런데 몸은 쳐지고그래서 어쩔 수 없이 컨디션이 안좋았는데요. 그래서 1챠 끝나고 집 가고싶었는데분위기상 부평 포차 가서 2챠를 왔더요.허허.. 그래서 아이들이 사랑하는 콘치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