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동횟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간석동 대천항 횟집 갈수록 매력있는곳! 간석동 대천항 횟집 갈수록 매력있는곳! 저는 늘 먹으러만 다니는 것 같지만..그런것도 아닙니다 ㅎ...혼쟈 타지에서 살다보니집에서 잘 안해먹게 되더군요 ...맨처음에 한 2년동안은 곧 잘해먹었는데..이제 5년차 되니..쥬로 밖에서 먹게 되더라구요 ..ㅎ 전 소소한걸 좋아해서 ..주로 간석동 자유시장쪽에 있는여사장님 혼자서 운영하는 대천항 횟집 단골입니다.. 여자 혼자서 가게를 운영한다는게 만만치 않은데,외국인이 와도 몸짓 손짓 다 쓰시면서 장사를 하시는 곱디 고운 사장님을 보면'아 ..나도 노후에 이렇게 열심히 살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면서 존경을 하게 됩니다.. 이날도 어김없이 차갑디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방문했습니다.요새 입맛이 없어서 그냥 스끼없는 회 20000원짜리를 주문하고 5000원을 추가하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