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역술집 안주맛 굿인집 치어스맥주집
불/금/을 보내기 위해서
지인들을 만나 1차로 식사를 하고
아쉬워서 2차로 갔던 곳인데요,
여긴 대략 1년여만에 갔던 곳이라고
할 수 있겠네욤. 근데 예전에는 몰랐는데
이번에 새로운 면모를 알게됐다는...!
일단 술을 먼저 시켰는데요,
요즘에는 달달한게 인기인데 여기도
ㄷH세에 맞춰서 이런걸 판ㅁH중이었담당~
저랑 같이 갔던 분은 복숭아맛 나는걸,
저는 그냥 일반적인걸 시켰답니담.
예전에는 안팔았던거같은데
강릉에서 직접 공수한 커피를 판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여기가 아무래도 직장인들이 많다보니
이런 결정은 내린게 아닌가 했어여 ㅋㅋㅋ
밥으로 좀 매콤한걸 먹어서
여기서는 자극적이지 않은걸 시키자
했는데요, 그래서 고르고 골라
나가사키탕을 시켰는데 요거요거
best가 될만한 것이었다는....!!
딱 나왔는데 응...?
제가 예전에 나ㄱr사키에서 먹었던
원조랑 조금 비슷한 맛이었어여.
안그래도 너무 먹고싶었는데 울나라에서는
원.조.랑 똑같이 하는곳이 없어서 아쉬웠거든엽 ㅠㅠ
게다가 이런곳은 어쩔 수 없이
냉.동.을 써서 해물에서 이상한 맛이
나는게 일반적인데, 여기서는 거의
그런냄새도 안나고 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
왜? 와이? 예전에도 여기 왔었는데
왜 이런걸 몰랐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배가 불렀음에도 열심히 먹었던
가산역술집 치어스였습니담.
또 갈 의향? 엄청 높아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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