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 명동찌개마을에서 매운갈비찜먹었는뒈!

주안 명동찌개마을에서 매운갈비찜먹었는뒈!!

캬~얼마전에 주안 명동찌개마을에서 매운갈비찜을

먹게 되는 일이 있었쥬...음...그냥 알바끝나고 밤 12시에

늘 뭔가 먹고 싶어지더라구여...그러면 안되는데..

그러니깐 살이 찌는건데 말이죠 흑흑...졸려...

졸린눈을 비비고 집위쪽으로 좀만 걸어올라가다보니,

명동찌개마을이 있었어요. 김치찌개 밥먹기는 좀그래서

매운게 먹고 싶어서 그냥 막들어간..

일단 알바가 끝나면 힘이 들어서 몰 할수가 없음..

그래서 난 일단 먹어야함..그러다보니 한없이 몸이 불어나고 있다능 하하..

그래서 걍 주안 명동찌개마을에서 돈전해보기로 하고

매운갈비찜 시켰는데 그냥 뭐 쏘쏘였어염,.

막 그냥 와~~~~~~엄청 마싯네 이것도 아닌

그냥 그 명동찌개마을에서 나오는 찌개에다가

갈비찜이 들어간 정도라고 해야할까요?

국물도 먹을만하고 고기고 부들부들 먹을만하고.

뭐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말이죠 ㅎㅎ

이래서 원래 명동찌개마을이면 찌개를 먹어야하는듯.

밤늦은시간이라그런지 일하시는분들도 엄청 피곤해보였음.

우리는 그렇게 마싯게 먹고 나왔다능

마지막에 이렇게 먹어줘야 하루를 잘 보냈다는

보상심리를 느끼는것 같아염

그리고 친구가 사준 요 1키로짜리 견과류덕분에

요새 입이 심심한게 없어졌어요. 건강도 건강이지만

일단 군것질이 줄게 된다능 >,<

하지만 많이 먹으면 또 안좋테요..제가 오늘부터 다요트 인지라.

꾹꾹 참고 있네여 ㅠㅠㅠ

너무 많이 나오는데 여기가 맞나 몰겟네유

남부역쪽에 있는건디 참고하실분들은 하세융